'1박2일'에서 연정훈과 나인우의 하차

배우 연정훈과 나인우가 '1박2일'에서 하차했다. 이 두 배우는 각각 2019년 12월과 2022년 2월에 합류하여, 연정훈은 4년 6개월, 나인우는 2년 4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.

'1박2일'에서 연정훈과 나인우의 마지막 여정


연정훈의 마지막 인사

연정훈은 첫 예능 도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, 그 경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. 그는 "슬프고 아쉽지만, '잘 해냈구나'라는 생각이 든다"며, "첫 도전의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"고 말하였다. 그는 또한 "짧지만 굉장히 긴 여행을 한 것 같다"며, "아쉽지만 여기서 인사 드리겠다. 감사하다"고 덧붙였다.

나인우의 마지막 인사

나인우는 촬영을 할 때마다 두려움이 있었지만,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면서 그 두려움을 극복하였다고 말하였다. 그는 "시청자들이 많은 힘이 되어주어서 1박 2일 여행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"며, "그동안 내가 많이 미숙해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아서 뿌듯하다. 진심으로 감사드린다"고 전하였다.

이정규 PD의 마지막 인사

이정규 PD는 "되게 힘든 프로그램이다. 생각한 것보다, 가고 싶었던 것보다 힘들었다"면서도, "돌아보면 행복한 기억이 남았다. 더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응원한다. 애정을 갖고 지켜보겠다"고 말하였다. 이 PD와 공동 연출한 주종현 PD가 메인으로 나설 예정이다.

'1박2일'의 시청률

이들의 눈물의 하차로 인해 '1박2일'의 시청률은 6.8%를 기록하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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